직사각형 ABCD에서 두 대각선의 교점을 O라 하자. AC = 5x − 2, BD = 2x + 7 일 때, 대각선 BD의 길이를 구하라.
풀이 — 직사각형의 두 대각선은 길이가 같다
⭐ 여기가 고비 — 「직사각형」이라는 낱말 하나가 곧 식 하나
미지수가 x 하나인데 식이 보이지 않습니다. 식은 도형의 이름 속에 숨어 있습니다 —
직사각형은 두 대각선의 길이가 같다는 성질이 곧 AC = BD라는 방정식입니다.
그것을 적는 순간 5x−2 = 2x+7이 되어 x = 3이 나옵니다.
사각형 단원의 문제는 거의 모두 이 꼴입니다 —
「이름 → 성질 → 식」 세 걸음이지요. 이름이 마름모였다면 대각선이 수직이등분,
평행사변형이었다면 대각선이 서로 이등분이 식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구한 것이 x이지 BD가 아니라는 점을 놓치지 마십시오 —
x = 3을 다시 넣어BD = 2·3+7 = 13까지 가야 답입니다.
(검산: AC = 5·3−2 = 13 ✓ 두 대각선이 같습니다.)
⭐ 여기가 고비 — 왜 「곱하고 2로 나누는가」
공식 (d₁ × d₂) ÷ 2를 외워 써도 되지만, 까닭을 보면 다시는 안 잊습니다.
마름모의 두 대각선은 서로 수직으로 이등분하므로, 마름모는 직각삼각형 4개로 잘립니다.
각 삼각형은 두 다리가 d₁/2와 d₂/2이니
넓이는 ½ × (d₁/2) × (d₂/2), 네 개를 더하면 (d₁ × d₂)/2입니다.
더 쉬운 그림도 있습니다 — 마름모를 품는 가장 작은 직사각형을 그리면
그 가로·세로가 d₁ · d₂이고, 마름모는 그 직사각형의 딱 절반을 차지합니다.
그러니 6 × 8 ÷ 2 = 24. 「대각선이 수직인 사각형이면 어느 것이든 이 공식이 통한다」는 점도 함께 알아 두십시오 —
정사각형·연(kite) 모양에도 그대로 쓰입니다.
대각선이 수직이등분하므로 마름모는 직각삼각형 4개로 나뉜다.
넓이 = (대각선1 × 대각선2) ÷ 2 = (6 × 8) ÷ 2.
넓이 = 24cm²
문제 3정사각형
대각선의 길이가 10cm인 정사각형의 한 변의 길이를 구하라.
풀이 — 대각선 = 한 변 × √2
⭐ 여기가 고비 — 거꾸로 가는 문제라 곱하지 말고 나눈다
공식은 대각선 = 변 × √2인데, 이 문제는 대각선을 주고 변을 묻습니다.
그러니 √2를 곱하는 것이 아니라 나눕니다 — 10 ÷ √2.
여기서 분모의 근호를 없애면(유리화)10√2/2 = 5√2.
방향을 헷갈리지 않는 방법은 크기를 견주는 것입니다 —
대각선은 변보다 길어야 하지요. 5√2 ≈ 7.07 < 10 ✓ 맞습니다.
거꾸로 10√2 ≈ 14.1이라 답했다면 변이 대각선보다 길어져 말이 안 됩니다.
공식이 헷갈리면 피타고라스로 되짚으십시오 :
한 변을 a라 할 때 a² + a² = 10² → 2a² = 100 →
a² = 50 → a = 5√2 ✓ 같은 답입니다.
정사각형 대각선은 직각이등변삼각형의 빗변 → 대각선 = 변 × √2.
변 = 10 ÷ √2 = 10√2/2 = 5√2.
한 변 = 5√2 cm
문제 4정사각형 · 진가
정사각형 ABCD의 내부의 한 점 P에 대하여 삼각형 PBC가 정삼각형일 때, 각 APD의 크기를 구하라.
풀이 — 이등변삼각형 두 개로 쪼갠다
⭐ 여기가 고비 — AB = BP 임을 알아채는 것
이 문제는 「같은 길이 두 개를 찾는 것」에서 갈립니다.
AB는 정사각형의 한 변, BP는 정삼각형의 한 변인데
두 도형이 변 BC를 함께 쓰고 있으므로AB = BC = BP입니다.
그 순간 삼각형 ABP가 이등변삼각형이 되어 밑각을 셀 수 있게 됩니다.
그다음은 차례대로입니다 —
∠ABP = 90° − 60° = 30°이므로 밑각은 (180−30)÷2 = 75°씩.
대칭이므로 ∠CPD도 75°.
마지막에 P 둘레의 각을 한 바퀴 360°에서 빼면
360 − (60 + 75 + 75) = 150°. 「점 하나를 둘러싼 각들의 합이 360°」라는 것이 마지막 열쇠입니다 —
∠APD를 직접 재려 하지 말고 나머지를 빼십시오.
PBC 정삼각형 → PB=PC=BC, 각 PBC=60°.
각 ABP = 90−60 = 30°. AB=BP(둘 다 정사각형 변=정삼각형 변) → 삼각형 ABP는 이등변.
각 BAP = 각 BPA = (180−30)/2 = 75°. 대칭으로 각 CPD = 75°.
각 APD = 360 − (60+75+75) = 150°.
각 APD = 150°
문제 5등변사다리꼴 · 진가
윗변의 길이가 5cm, 옆변의 길이가 7cm이고 밑각이 60°인 등변사다리꼴 ABCD의 아랫변 BC의 길이를 구하라.
풀이 — 보조선으로 평행사변형 + 정삼각형 만들기
⭐ 여기가 고비 — 보조선 하나로 「평행사변형 + 삼각형」으로 가른다
등변사다리꼴은 그대로 두면 다룰 공식이 없습니다. 그래서 A에서 옆변 DC와 나란한 보조선 AE를 긋습니다.
그러면 AECD가 평행사변형이 되어 EC = AD = 5, AE = DC = 7이고,
왼쪽에 남는 삼각형 ABE만 따로 풀면 됩니다.
그 삼각형이 뜻밖의 선물을 줍니다 —
AB = AE = 7이라 이등변인데 밑각이 60°이므로 정삼각형이 됩니다.
(이등변삼각형에서 한 각이 60°이면 세 각이 모두 60°가 되니까요.) 그래서 BE = 7.
마지막에 BC = BE + EC = 7 + 5 = 12. 「등변사다리꼴이 나오면 옆변과 나란한 보조선」 — 이 한 수로 아는 도형 둘이 됩니다.
직사각형 ABCD에서 두 대각선의 교각(∠AOB, O는 교점)이 70°일 때, ∠OAB의 크기를 구하라. (O는 대각선 교점, △OAB는 이등변삼각형)
풀이 — 대각선이 만든 이등변삼각형
⭐ 여기가 고비 — OA = OB 가 되려면 성질이 「두 개」 필요하다
삼각형 OAB가 이등변이라는 것을 쓰려면 조건 두 가지를 겹쳐야 합니다 —
① 대각선이 서로를 이등분한다(평행사변형의 성질)이므로
OA = ½AC, OB = ½BD이고,
② 직사각형이라 두 대각선의 길이가 같다(AC = BD)이므로 OA = OB.
둘 중 하나만으로는 안 됩니다.
그러면 삼각형 OAB는 꼭지각 70°인 이등변삼각형이니
밑각 둘이 (180 − 70) ÷ 2 = 55°씩 ✓ 「직사각형에서는 대각선 교점이 네 꼭짓점에서 모두 같은 거리에 있다」는 사실도 여기서 나옵니다 —
그 점이 곧 외접원의 중심이지요.
마름모였다면 대각선 길이가 달라 OA ≠ OB가 되어 이 풀이가 통하지 않습니다.
대각선 길이가 같고 서로 이등분 → OA=OB, 삼각형 OAB는 이등변.
∠AOB=70° → 밑각의 합 = 180−70=110°, 각각 55°.
∠OAB = 55°
문제 7마름모 · 각도
마름모 ABCD에서 ∠A = 70°일 때, ∠ABC의 크기를 구하라.
풀이 — 마름모는 평행사변형, 이웃각 합=180°
⭐ 여기가 고비 — 마름모「도」 평행사변형이라는 것
마름모를 따로 배운 새 도형으로 여기면 쓸 성질이 없어 막힙니다.
마름모는 네 변이 같은 평행사변형이므로 평행사변형의 성질을 모두 그대로 물려받습니다 —
이웃한 두 각의 합이 180°도 그중 하나이지요. 그래서 180 − 70 = 110°.
사각형들은 층층이 포함 관계로 이어져 있습니다 —
정사각형 ⊂ (직사각형 · 마름모) ⊂ 평행사변형 ⊂ 사다리꼴.
그러니 위에 있는 것은 아래의 성질을 다 가집니다.정사각형이 직사각형의 성질과 마름모의 성질을 동시에 갖는 까닭도 이것입니다. 「막히면 한 단계 위(더 넓은 도형)의 성질을 찾아보십시오」 — 대개 거기에 답이 있습니다.
마름모도 평행사변형이므로 이웃한 두 각의 합은 180° → 180 − 70 = 110°.
∠ABC = 110°
문제 8등변사다리꼴 · 각도
등변사다리꼴 ABCD(AD∥BC)에서 밑각 ∠B = 65°일 때, 윗각 ∠A의 크기를 구하라.
풀이 — 평행선의 같은쪽 내각의 합 = 180°
⭐ 여기가 고비 — 쓰는 성질은 「등변」이 아니라 「평행」이다
등변사다리꼴이라 ∠A와 ∠B가 같을 것 같지만 아닙니다.
같은 것은 두 밑각(∠B와 ∠C)이고, ∠A와 ∠B는 위아래로 마주 보는 사이입니다.
여기서 쓰는 것은 AD ∥ BC — 평행선에서 같은 쪽 내각의 합이 180°이므로
180 − 65 = 115°.
그림에서 확인하십시오 — 변 AB가 두 평행선 AD와 BC를 가로지르는 선입니다.
그 안쪽 두 각(∠A와 ∠B)이 합해서 180°가 되지요.
등변이라는 조건은 「∠B = ∠C = 65°, ∠A = ∠D = 115°」처럼
좌우가 대칭이라는 것을 말해 줄 뿐입니다.
검산은 네 각의 합으로 : 115 + 65 + 65 + 115 = 360° ✓
AD∥BC이므로 ∠A + ∠B = 180° → 180 − 65 = 115°.
∠A = 115°
문제 9되는 조건 판별
평행사변형 ABCD가 다음 중 어느 조건을 만족하면 직사각형이 되는가? (가) 한 내각이 90° (나) 두 대각선이 서로 수직
풀이 — 직사각형 조건 vs 마름모 조건
⭐ 여기가 고비 — 「각」이면 직사각형, 「수직」이면 마름모
두 조건이 둘 다 그럴듯해 보이지만, 바꾸는 것이 서로 다릅니다.(가) 한 내각이 90° — 평행사변형은 이웃각의 합이 180°이고 마주 보는 각이 같으므로
한 각이 90°면 나머지 셋도 저절로 90°가 됩니다 → 직사각형.
(나) 두 대각선이 수직 — 이것은 네 변을 같게 만드는 조건이라 마름모가 됩니다.
한 줄로 갈라 두십시오 —
「각을 90°로 만드는 조건은 직사각형, 변을 같게 만드는 조건은 마름모」.
그래서 대각선 길이가 같다 → 직사각형, 대각선이 수직이다 → 마름모로 이어집니다.
둘을 함께 만족하면 정사각형이지요.
헷갈리면 실제로 그려 보십시오 — 대각선을 수직으로 그으면 네 변이 저절로 같아집니다.
(가): 평행사변형에서 한 각이 90°면 나머지도 다 90° → 직사각형.
(나): 대각선이 수직이면 그건 마름모가 되는 조건.
(가)가 직사각형 조건
문제 10실생활 · 액자
직사각형 액자의 대각선을 재었더니 두 대각선의 길이가 각각 26cm, 25cm였다. 이 액자는 정확한 직사각형인가?
풀이 — 대각선 길이로 직사각형 검사
⭐ 여기가 고비 — 각도기 없이 「직각」을 재는 법
네 귀퉁이가 정말 90°인지 재려면 각도기가 필요할 것 같지만, 줄자 하나면 됩니다.직사각형이면 두 대각선의 길이가 반드시 같다는 성질을 거꾸로 쓰는 것이지요 —
대각선이 다르면 직사각형이 아닙니다.26 ≠ 25이니 비뚤어졌습니다.목수와 가구 만드는 사람들이 실제로 쓰는 방법입니다 —
짜 맞춘 틀의 두 대각선을 재어 같으면 직각, 다르면 한쪽을 밀어 맞춥니다.
까닭은 네 변이 서로 같은 평행사변형 틀에서 대각선 길이가 같아지는 순간이 딱 직각일 때이기 때문입니다. 「성질은 판별에도 그대로 쓰인다」 — 「이면 그렇다」를 「그렇지 않으면 아니다」로 뒤집어 쓰는 것이지요.
직사각형이라면 두 대각선의 길이가 반드시 같아야 한다. 26 ≠ 25이므로 정확한 직사각형이 아니다.
평행사변형에 조건을 하나씩 추가하면: 한 각 90°→직사각형, 이웃 변 같음→마름모, 대각선 수직→마름모, 대각선 길이 같음→직사각형. 조건표를 대각선으로 외우면 헷갈리지 않아요.
② 고1 · 좌표평면의 사각형
고1 · 도형의 방정식
네 꼭짓점의 좌표가 주어지면 기울기로 평행, 거리공식으로 변의 길이, 내분점 공식으로 대각선의 중점을 확인해 사각형 종류를 증명합니다. 대각선 중점이 같으면 평행사변형!
③ 고2 · 벡터로 증명
기하와 벡터
두 대각선 벡터의 내적이 0이면 수직(마름모 조건), 크기가 같으면 직사각형 조건. 벡터 내적 하나로 사각형 성질을 한 줄에 증명할 수 있어요.
④ 도형의 넓이 최적화
고등 · 최적화
둘레가 일정한 사각형 중 넓이가 최대인 것은 정사각형. 대각선이 같고 수직이등분하는 조건이 겹쳐야 가장 "균형 잡힌" 도형이 되기 때문이에요.
⑤ 실생활 · 건축·측량
공학
문제 10처럼 대각선 길이 비교는 실제 건축 현장에서 직각을 확인하는 방법이에요("대각선 재기"). 두 대각선이 같아야 진짜 직사각형.
도전 · 이 비법만으로 위 학년 문제 풀기
"대각선을 보면 정체가 보인다" 하나로 좌표기하·벡터까지. 학년별 3문제씩!
도전 · 고1좌표 — 평행사변형 판별
네 점 A(0,0), B(4,0), C(6,3), D(2,3)이 평행사변형을 이루는지, 대각선의 중점으로 확인하라.
풀이 — 대각선 AC, BD의 중점이 같으면 평행사변형
⭐ 여기가 고비 — 네 변을 다 재지 않고 「중점 하나」로 끝낸다
평행사변형인지 보려고 네 변의 기울기와 길이를 모두 재려 들면 계산이 여덟 번입니다.
평행사변형은 두 대각선이 서로를 이등분한다는 성질을 쓰면 중점 두 개만 재면 됩니다 —
두 중점이 같은 점이면 서로를 이등분하고 있다는 뜻이니까요.
계산은 두 줄입니다 —
AC의 중점 (3, 1.5), BD의 중점 (3, 1.5). 같으므로 평행사변형 ✓
중점은 두 좌표를 더해 2로 나누는 것뿐이라 실수할 자리도 적습니다. 「사각형 판별은 대각선으로 하면 가장 짧다」 —
중점이 같으면 평행사변형 · 길이까지 같으면 직사각형 · 수직이면 마름모로 곧장 이어집니다.
AC 중점 = ((0+6)/2,(0+3)/2)=(3, 1.5).
BD 중점 = ((4+2)/2,(0+3)/2)=(3, 1.5). 같다!
평행사변형이다 (대각선 중점이 일치)
도전 · 고1좌표 — 직사각형 판별
위 사각형 ABCD에서 대각선 AC, BD의 길이를 각각 구하고, 직사각형인지 판별하라.
풀이 — 거리공식으로 대각선 길이 비교
⭐ 여기가 고비 — 앞 문제에서 통과한 것이 여기서는 걸린다
같은 사각형인데 앞에서는 평행사변형이 맞다였고 여기서는 직사각형은 아니다가 됩니다.
잣대가 한 단계 더 빡빡해졌기 때문입니다 —
평행사변형은 대각선이 서로 이등분하면 되지만,
직사각형은 거기에 두 대각선의 길이까지 같아야 합니다.
AC = √45 ≈ 6.7, BD = √13 ≈ 3.6 — 많이 다릅니다.근호를 벗기지 않아도 됩니다 — 안의 수 45와 13만 견주면 충분하지요.
그리고 이 사각형은 평행사변형이면서 직사각형은 아니다라는 말은 모순이 아닙니다 —
직사각형은 평행사변형 중 특별한 것이니까요. 「판별 문제는 「어느 단계까지 올라가는가」를 묻는 것」이라고 읽으십시오.
AC = √(6²+3²)=√45. BD = √((4-2)²+(0-3)²)=√13.
길이가 다르므로 직사각형 아님(평행사변형만).
🚧 틀린 길을 한 줄만 가 보자 — 「평행사변형이니 직사각형」이라 하면"앞에서 평행사변형임을 확인했으니 직사각형이기도 하겠지."
포함 방향이 반대입니다 — 모든 직사각형은 평행사변형이지만, 평행사변형이 다 직사각형은 아닙니다.→ 한 단계 올라가려면 조건이 하나 더 필요합니다. 여기서는 대각선 길이가 달라 올라가지 못합니다.
직사각형이 아니다
도전 · 고1마름모 넓이 응용
한 변의 길이가 5cm이고 한 대각선의 길이가 6cm인 마름모의 넓이를 구하라.
풀이 — 피타고라스로 나머지 대각선의 절반 구하기
⭐ 여기가 고비 — 변 5가 「빗변」이 되는 직각삼각형을 찾아내는 것
넓이 공식에 넣으려면 나머지 대각선이 필요한데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이 문제입니다.
마름모의 두 대각선은 수직으로 이등분하므로, 대각선 절반 3과 나머지 대각선 절반을 두 다리로 하고
한 변 5를 빗변으로 하는 직각삼각형이 생깁니다. 그러면 √(5²−3²) = 4 —
나머지 대각선은 그 두 배인 8.
여기서 두 번 실수합니다 —
① 4를 그대로 대각선으로 쓰는 것(절반이니 8로 늘려야 합니다),
② 5를 다리로 착각해 더해 버리는 것(5는 빗변이라 빼야 합니다).
3-4-5 삼각형이 나온 것도 좋은 신호입니다 ✓
넓이는 (6 × 8) ÷ 2 = 24.
「구한 것이 전체인가 절반인가」를 답 쓰기 직전에 한 번 짚으십시오.
대각선 절반은 3, 변은 5 → 나머지 대각선 절반 = √(5²−3²)=4, 나머지 대각선 = 8.
넓이 = (6×8)÷2 = 24.
🚧 틀린 길을 한 줄만 가 보자 — 절반을 그대로 쓰면"나머지 대각선 절반이 4이니 넓이는 (6 × 4) ÷ 2 = 12."
공식에 들어가는 것은 대각선 전체입니다. 4는 절반이니 8로 늘려야 하지요.
→ 「반쪽인가 전체인가」를 대입 직전에 확인하십시오. 답은 24cm².
넓이 = 24cm²
도전 · 고2벡터 — 수직 판별
대각선 벡터 a⃗=(3,4), b⃗=(4,−3)일 때, 이 사각형은 마름모 조건(대각선 수직)을 만족하는가?
풀이 — 내적이 0이면 수직
⭐ 여기가 고비 — 각도를 재지 않고 「0인가」만 본다
두 대각선이 수직인지 보려고 각도를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두 벡터의 내적이 0이면 수직이기 때문입니다 —
a⃗·b⃗ = 3×4 + 4×(−3) = 12 − 12 = 0 → 수직.
x끼리 곱하고 y끼리 곱해 더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까닭은 내적이 「길이 × 길이 × cos(끼인각)」이기 때문입니다.
길이는 0이 아니니, 내적이 0이라는 것은 cos이 0, 곧 끼인각이 90°라는 뜻이지요.
중2에서 기울기의 곱이 −1로 하던 판별과 같은 일입니다 —
4/3과 −3/4를 곱하면 −1이지요. 「수직 = 내적 0」 한 줄이 사각형 판별을 한 단계 짧게 만듭니다.
a⃗·b⃗ = 3×4 + 4×(−3) = 12−12 = 0 → 수직이다.
만족한다 (내적=0, 수직)
도전 · 고2벡터 — 길이 판별
위 벡터 a⃗, b⃗의 크기를 비교하여 직사각형 조건(대각선 길이 같음)도 만족하는지 확인하라.
풀이
⭐ 여기가 고비 — 두 조건을 겹치면 정사각형이 된다
앞 문제에서 대각선이 수직임을 보였고(마름모 조건), 여기서 길이까지 같음을 보입니다(직사각형 조건).
|a⃗| = √25 = 5, |b⃗| = √25 = 5 — 같습니다.마름모이면서 직사각형인 것은 정사각형뿐이므로, 이 사각형은 정사각형입니다.
두 벡터 (3,4)와 (4,−3)은
같은 두 수를 자리만 바꾸고 부호 하나를 뒤집은 것이라
길이가 같을 수밖에 없습니다(9+16 = 16+9) — 눈으로도 보이지요. 「조건을 하나씩 쌓아 올려 도형의 이름을 좁혀 가는 것」이 사각형 단원의 큰 줄기입니다 —
평행사변형 → (수직) 마름모 → (길이 같음) 정사각형.
|a⃗|=√(9+16)=5, |b⃗|=√(16+9)=5. 같다!
만족한다 → 이 사각형은 정사각형(수직+길이같음)
도전 · 고등최적화
둘레가 20cm로 일정한 직사각형 중 넓이가 최대인 것은 가로·세로가 각각 몇 cm일 때인가?
풀이 — 산술기하평균 또는 이차함수 최댓값
⭐ 여기가 고비 — 둘레 20에서 「가로+세로 = 10」을 뽑아내는 것
둘레 20을 그대로 쓰면 식이 서지 않습니다. 직사각형의 둘레는 (가로+세로)를 두 번 두른 것이므로
가로 + 세로 = 10이 진짜 조건입니다.
그러면 세로는 10 − x로 쓸 수 있고, 넓이는 S = x(10−x) = −x² + 10x
— 위로 볼록한 이차함수가 되어 꼭짓점 x = 5에서 최대입니다.
여기서 20을 그대로 써 가로+세로 = 20이라 두면 답이 통째로 두 배 어긋납니다.
산술·기하평균으로도 같습니다 — 합이 10으로 일정한 두 양수는 서로 같을 때 곱이 가장 큽니다 → 5와 5.
확인해 보십시오 : 4×6 = 24, 3×7 = 21, 5×5 = 25 ✓ 「합이 일정하면 같을 때 곱이 최대 · 곱이 일정하면 같을 때 합이 최소」 — 짝으로 외워 두면 두 유형이 한꺼번에 풀립니다.
가로+세로=10. 넓이 S=x(10−x)=−x²+10x, x=5일 때 최대.
🚧 틀린 길을 한 줄만 가 보자 — 둘레를 그대로 합으로 쓰면"가로+세로 = 20이니 x = 10, 넓이 100."
가로도 세로도 10인 정사각형은 둘레가 40이 됩니다 — 조건을 벗어났지요.
→ 둘레는 (가로+세로)의 두 배입니다. 합은 10, 답은 5cm × 5cm.
가로=세로=5cm (정사각형일 때 최대)
※ 이 자료의 예제는 장대경 선생님 방법을 수학적으로 정확한 값으로 재구성·검산한 교육 자료입니다. 모든 각도·길이·계산은 직접 검산했습니다(원본 강의와 숫자·예제가 다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