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비례 판별 · 점 하나로 a 구하기 · 오른팔/왼팔 · 그래프 성질 · 실생활 응용 · 장대경 선생님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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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 반비례, 절대 안 틀리는 규칙 여섯 가지
1
반비례는 곡선이다 — 직선이면 정비례, 곡선이면 반비례. 서로 떨어진 곡선 두 개로 그려진다.
2
x가 분모에 있다 — y = ax 꼴. 분모에 x가 없으면 반비례가 아니다.
3
곱하면 항상 a — 양변에 x를 곱하면 x × y = a. 그래서 점 하나만 있으면 x좌표 × y좌표가 곧 a다.
4
오른팔 / 왼팔 — a > 0이면 오른팔(제1·3사분면), a < 0이면 왼팔(제2·4사분면).
5
원점을 지나지 않는다 — x=0을 넣을 수 없으므로 좌표축과 절대 만나지 않는다.
6
|a|가 작을수록 원점에 가깝다 — a가 클수록 곡선이 원점에서 멀어진다.
🙋 오른팔 · 제1·3사분면
🙋 왼팔 · 제2·4사분면
이 개념, 학년마다 이렇게
🐣 초등 (직관)
"사탕 24개를 여러 명이 똑같이 나눠 먹기" — 사람이 늘면 몫이 줄고, 곱하면 늘 같은 수.
📐 중1 (핵심)
y = a/x 판별, 점 대입으로 a 구하기, 오른팔·왼팔, 그래프 성질, 실생활 관계식.
🎓 고등 (확장)
유리함수 y = k/(x−p)+q 의 평행이동·점근선, 산술기하평균 x + a/x 의 최솟값.
🐣 저학년 직관 — "사탕 24개, 몇 개씩 먹을까?"
사탕 24개를 친구들과 똑같이 나눠 먹어요. 2명이면 12개씩, 3명이면 8개씩, 4명이면 6개씩, 6명이면 4개씩. 사람이 늘어나면 내 몫은 줄어들죠. 그런데 사람 수 × 한 사람 몫을 해 보면 언제나 24예요. 이렇게 곱한 값이 늘 같은 것이 반비례랍니다.
사람 수 x
2
3
4
6
8
한 사람 몫 y
12
8
6
4
3
x × y
24
24
24
24
24
y = 24 ÷ x — 곱하면 언제나 24
연습 10제 · 그림 해설
문제 1반비례 판별 · 기본
다음 중 y가 x에 반비례하는 것을 모두 고르시오.
① y = 5x ② y = 6x ③ y = x4 ④ xy = 12 ⑤ y = x + 3
풀이 — x가 분모에 있는가, 곱해서 일정한가
① y = 5x → x가 분자에. 정비례다.
② y = 6/x → x가 분모에. 반비례 ✓ (xy = 6)
⭐ 여기가 고비 — ③ y = x/4 가 반비례가 아닌 까닭
분수 꼴만 보고 ③을 고르는 학생이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분모에 있어야 하는 것은 「x」이지 아무 수나 아닙니다.
y = x/4는 y = (1/4)x와 같은 식이라 x가 분자에 있는 정비례입니다.
잣대는 「곱해서 일정한가」 하나면 충분합니다 —
③에서 x=4, y=1이면 xy = 4인데 x=8, y=2이면 xy = 16. 일정하지 않으므로 반비례가 아닙니다.
②는 xy = 6, ④는 xy = 12로 언제나 일정하지요.
⑤ y = x+3은 더해서 일정한 관계라 또 다른 것입니다 —
「곱해서 일정」만 반비례입니다.
③ y = x/4 = (1/4)x → 분모는 4이지 x가 아니다. 정비례다.
④ xy = 12 → y = 12/x → 반비례 ✓
⑤ y = x + 3 → 더해서 일정. 반비례가 아니다.
"곡선이다, x가 분모에 있다 — 반비례를 알아보는 눈은 딱 둘. 그래서 x와 y를 곱하면 늘 같은 수 a가 나온다."— 장대경 선생님 제38강 정비례와 반비례
②, ④
문제 2점 대입으로 a 구하기
y가 x에 반비례하고, x = 4일 때 y = −9이다. y를 x의 식으로 나타내고, x = 6일 때 y의 값을 구하라.
풀이 — a는 그냥 x와 y를 곱한 값
⭐ 여기가 고비 — 식을 세울 것 없이 그냥 곱하면 ay = a/x에 x=4, y=−9를 넣어 −9 = a/4를 풀어도 되지만,
반비례는 xy가 늘 같은 값이니 주어진 두 수를 그냥 곱하면 그것이 곧 a입니다 —
4 × (−9) = −36. 한 걸음이 통째로 사라집니다.
부호도 곱셈이 알아서 처리합니다. a가 음수라는 것은 그래프가
제2·4사분면에 있는 「왼팔」이라는 뜻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구한 답을 다시 곱해 보는 것이 그대로 검산이 됩니다 —
6 × (−6) = −36 ✓ 처음 곱한 값과 같으면 맞습니다. 「반비례 문제는 곱셈으로 시작해서 곱셈으로 검산한다」가 손놀림 전부입니다.
a = 4 × (−9) = −36 → y = −36/x.
x = 6을 넣으면 y = −36 ÷ 6 = −6.
검산: 6 × (−6) = −36 ✓ 처음 곱한 값과 같다.
"점 하나면 그냥 곱해 — 그래프가 (−2, 3)을 지나면 (−2)×3 = −6. 그것이 곧 a다."— 장대경 선생님 제38강 정비례와 반비례
y = −36/x, y = −6
문제 3그래프 위의 점
y = ax의 그래프가 점 (−5, 8)을 지난다. a의 값을 구하고, 이 그래프가 점 (10, k)도 지날 때 k의 값을 구하라.
풀이 — 그래프 위의 점은 모두 곱하면 a
⭐ 여기가 고비 — 같은 그래프 위의 점은 곱이 모두 같다
두 번째 점 (10, k)를 구하려고 식을 다시 세울 필요가 없습니다.
같은 그래프라면 어느 점을 잡아도 xy가 똑같은 a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0 × k = −40 한 줄로 k = −4가 나옵니다.
이것이 반비례 그래프의 정체이자 편리함입니다 —
(−5, 8)도 (10, −4)도 (−40, 1)도 곱하면 전부 −40. 「점 하나를 알면 그래프 전체를 안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부호도 저절로 맞습니다 — a가 음수이니 x와 y의 부호는 언제나 반대여야 하고,
실제로 10이 양수이니 k는 음수입니다 ✓
a = (−5) × 8 = −40 → y = −40/x.
같은 그래프이므로 10 × k = −40 → k = −4.
a = −40, k = −4
문제 4두 점 · 진가
y가 x에 반비례하고, 그 그래프가 두 점 (3, 8)과 (b, −6)을 지날 때 b의 값을 구하라.
풀이 — 두 점의 (x × y)가 같아야 한다
첫 점에서 a = 3 × 8 = 24.
⭐ 여기가 고비 — b가 음수라는 것을 부호로 미리 알 수 있다b × (−6) = 24에서 b를 구할 때, 양수 24를 만들려면 음수 × 음수여야 합니다.
−6이 음수이니 b도 반드시 음수입니다 — b = 24 ÷ (−6) = −4.
부호를 놓치고 4라 쓰는 실수가 이 유형에서 가장 흔합니다.
그림으로 보면 더 분명합니다 — a = 24 > 0이니 이 그래프는
제1·3사분면에 있는 「오른팔」입니다. y좌표가 −6으로 음수인 점은
제3사분면(x도 y도 음수)에 있어야 하지요. 그러니 b는 음수일 수밖에 없습니다. 「계산하기 전에 부호부터 정해 두면 실수가 사라집니다.」
둘째 점도 같은 그래프 위이므로 b × (−6) = 24 → b = −4.
검산: (−4) × (−6) = 24 ✓
b = −4
문제 5실생활 · 넓이
넓이가 48 cm²인 직사각형의 가로를 x cm, 세로를 y cm라 할 때 x와 y 사이의 관계식을 구하고, 가로가 16 cm일 때 세로를 구하라.
풀이 — 직사각형 넓이 = 가로 × 세로
⭐ 여기가 고비 — 「넓이가 일정하다」가 곧 「곱해서 일정하다」
말로 된 문제를 식으로 옮길 때, 문장 어디에 「곱셈」이 숨어 있는지를 찾는 것이 전부입니다.
직사각형은 넓이 = 가로 × 세로이고 그 넓이가 48로 고정되어 있으니,
곧 x × y = 48 — 곱해서 일정합니다. 그러므로 반비례.
여기서 「둘레가 일정한 직사각형」이었다면 x + y가 일정해져
반비례가 아닙니다 — 더해서 일정한 것은 반비례가 아니니까요. 「일정한 것이 곱인가 합인가」가 반비례를 가르는 유일한 물음입니다.
그리고 뜻으로도 맞아떨어집니다 — 넓이가 정해져 있으면 가로가 길어질수록 세로는 짧아진다,
그것이 반비례의 얼굴입니다.
x × y = 48 → y = 48/x.
x = 16이면 y = 48 ÷ 16 = 3. 검산: 16 × 3 = 48 ✓
"곱해서 일정한 것이 반비례 — 더해서 일정한 것(둘레 20cm인 직사각형)은 반비례가 아니다. x가 분모에 없으니까."— 장대경 선생님 제38강 정비례와 반비례
y = 48/x, 세로는 3 cm
문제 6실생활 · 속력
240 km 떨어진 곳까지 시속 x km로 가면 y시간이 걸린다. 관계식을 구하고, 4시간 만에 도착하려면 시속 몇 km로 가야 하는지 구하라.
풀이 — 시간 = 거리 ÷ 속력
⭐ 여기가 고비 — 물은 것이 y가 아니라 x다
앞 문제들은 x를 주고 y를 물었는데, 여기서는 「4시간 만에」라며 y를 주고 x를 묻습니다.
그래도 새 식이 필요 없습니다 — xy = 240은 방향을 가리지 않으므로
아는 쪽을 넣고 나누기만 하면 됩니다: x = 240 ÷ 4 = 60.
이것이 xy = a 꼴로 적어 두는 것의 이득입니다.
y = 240/x로만 적어 두면 x를 구할 때 식을 한 번 뒤집어야 하지만,
xy = 240이면 어느 쪽을 물어도 곱셈·나눗셈 한 번입니다. 「반비례는 xy = a 로 적어 두십시오」 — 뒤집을 일이 없어집니다.
답이 그럴듯한지도 봅니다 : 시속 60km로 4시간이면 240km ✓ 상식과 맞습니다.
거리 = 속력 × 시간이므로 x × y = 240 → y = 240/x.
y = 4를 넣으면 x = 240 ÷ 4 = 60.
검산: 시속 60 km로 4시간이면 60 × 4 = 240 km ✓
y = 240/x, 시속 60 km
문제 7반비례가 아닌 것 · 진가
다음 중 y가 x에 반비례하지 않는 것을 고르시오.
① 넓이가 20 cm²인 삼각형의 밑변 x cm, 높이 y cm
② 한 개에 1000원인 물건을 x개 살 때 낸 돈 y원
③ 60 L 물탱크를 매분 x L씩 채울 때 걸리는 시간 y분
④ 사탕 36개를 x명에게 똑같이 나눌 때 한 명이 받는 개수 y개
풀이 — 곱해서 일정한지 하나씩 확인
⭐ 여기가 고비 — ①의 1/2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 것
①은 삼각형이라 xy × 1/2 = 20이 되어 xy = 40입니다.
앞에 1/2이 붙었다고 반비례가 깨지지 않습니다 — xy가 「40」이라는 한 값으로 고정되어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a가 얼마인지는 반비례 여부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반비례의 정의는 「xy = (0이 아닌 어떤 상수)」일 뿐, 그 상수가 무엇인지는 묻지 않습니다.
정작 반비례가 아닌 것은 ② — y = 1000x는 x가 커지면 y도 커지는 정비례입니다.
곱해 보면 xy = 1000x²으로 x에 따라 달라집니다. 「식이 복잡해 보이면 xy를 직접 만들어 보십시오」 — 상수가 나오면 반비례입니다.
① x × y × 1/2 = 20 → xy = 40 → 반비례 ✓
② y = 1000x → x가 분자에. 정비례이므로 반비례가 아니다.
③ x × y = 60 → 반비례 ✓
④ x × y = 36 → 반비례 ✓
②
문제 8그래프의 성질 · 진가
y = −8x의 그래프에 대한 설명 중 옳은 것을 모두 고르시오.
① 원점을 지난다
② 제2사분면과 제4사분면을 지난다
③ 점 (2, −4)를 지난다
④ x > 0인 부분에서 x의 값이 커지면 y의 값도 커진다
⑤ 좌표축과 만나지 않는다
풀이 — 값을 직접 넣어 확인한다
① x = 0을 넣을 수 없으므로 원점을 지나지 않는다 → 거짓.
② a = −8 < 0 → 왼팔 → 제2·4사분면 → 참.
③ −8 ÷ 2 = −4 → 참. (또는 2 × (−4) = −8 = a)
⭐ 여기가 고비 — ④ 「음수가 커진다」를 제대로 읽는 것
반비례는 보통 x가 커지면 y가 작아진다고 배웁니다. 그래서 ④를 반사적으로 거짓이라 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a가 음수이면 이야기가 뒤집힙니다.
x = 1, 2, 4를 넣으면 y = −8, −4, −2 —
−8보다 −4가, −4보다 −2가 큽니다. 그러니 참입니다.
헷갈리면 수직선 위에 −8 · −4 · −2를 찍어 보십시오 —
오른쪽에 있는 것이 큰 수이고, −2가 가장 오른쪽에 있습니다.
「절댓값이 작아지는 것」과 「수가 작아지는 것」은 음수에서 서로 반대입니다. 「a > 0 이면 각 부분에서 감소, a < 0 이면 각 부분에서 증가」 —
이 문제처럼 숫자를 세 개만 넣어 보면 외우지 않아도 그 자리에서 확인됩니다.
④ x = 1, 2, 4를 넣으면 y = −8, −4, −2. −8 → −4 → −2로 커진다 → 참.
⑤ 그래프가 x축·y축에 한없이 가까워지지만 닿지는 않는다 → 참.
②, ③, ④, ⑤
문제 9a의 절댓값 비교 · 진가
네 그래프 y = 1x, y = −6x, y = 3x, y = −2x 에 대하여 (가) 원점에서 가장 먼 것과, (나) 제2·4사분면을 지나는 것을 모두 구하라.
풀이 — 멀고 가까움은 |a|, 사분면은 a의 부호
⭐ 여기가 고비 — 「멀고 가까움」은 |a|, 「어느 쪽」은 a의 부호로 갈라 본다
네 그래프를 한꺼번에 놓고 보려면 두 물음을 따로 떼어야 합니다.
「원점에서 얼마나 먼가」는 부호를 뗀 크기 |a|가 정하고,
「어느 사분면인가」는 부호가 정합니다. 두 가지를 섞어 보면 −6이 가장 작은 수라 헷갈립니다.
부호를 떼고 크기만 늘어놓으면 1 · 6 · 3 · 2 — 가장 큰 것은 6이니
y = −6/x가 원점에서 가장 멉니다(그것이 음수라도 그렇습니다).
부호만 보면 음수인 것이 −6/x와 −2/x — 이 둘이 왼팔, 곧 제2·4사분면입니다. 「|a|가 클수록 원점에서 멀어진다」는 xy = a에서 나옵니다 —
곱이 큰 점일수록 원점에서 떨어져 있어야 하니까요.
|a| 를 나열하면 1, 6, 3, 2. 가장 큰 것은 |−6| = 6 → 원점에서 가장 멀다.
제2·4사분면은 a < 0일 때(왼팔) → −6/x, −2/x.
참고로 원점에 가장 가까운 것은 |a|가 가장 작은 y = 1/x이다.
(가) y = −6/x · (나) y = −6/x, y = −2/x
문제 10넓이 응용 · 진가
y = 12x (단, x > 0)의 그래프 위의 한 점 P에서 x축과 y축에 각각 수선을 내려 직사각형을 만들었다. 이 직사각형의 넓이를 구하고, P를 그래프 위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면 넓이가 어떻게 되는지 설명하라.
풀이 — 직사각형의 두 변이 곧 x좌표와 y좌표다
⭐ 여기가 고비 — 점을 문자로 잡아야 「언제나 같다」를 보일 수 있다
"P를 옮겨도 넓이가 같다"를 보이려면 점 몇 개를 찍어 보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P를 (p, 12/p)라는 문자로 잡아 넓이를 계산해야 모든 점에 대해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넓이는 p × 12/p인데 p가 서로 약분되어 사라지고 12만 남습니다 —
p가 사라졌다는 것이 곧 「위치와 무관하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그 12는 다름 아닌 a입니다. 까닭은 뻔합니다 —
가로 = x좌표, 세로 = y좌표이고 반비례에서는 xy = a이니
이 직사각형의 넓이는 언제나 a일 수밖에 없습니다. 「p가 약분되어 사라지는 자리」를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이 문제의 전부입니다.
숫자로 몇 개 확인하는 것은 그 뒤의 안심용입니다.
오늘 익힌 "x와 y를 곱하면 늘 같은 수" 하나가, 학년이 올라가면 유리함수의 점근선·최솟값·과학의 보일 법칙으로 그대로 이어집니다.
① 중2 · 일차함수와 헷갈리지 않기
중2 · 일차함수
일차함수는 y = ax + b로 x의 차수가 1이어야 해요. y = a/x는 x가 분모에 있으니 일차함수가 아닙니다. "직선이냐 곡선이냐"로 바로 갈라져요.
② 중2·중3 · 톱니바퀴와 일의 양
중2 · 일차함수의 활용
맞물린 두 톱니바퀴에서 (톱니 수) × (회전수)는 늘 같습니다. 일을 여러 명이 나눠 할 때도 (사람 수) × (걸리는 시간)이 일정하죠 — 전부 같은 반비례예요.
③ 고1 · 유리함수의 평행이동과 점근선
고1 · 유리함수
y = k/x를 x축으로 p, y축으로 q만큼 옮기면 y = k/(x−p) + q가 되고, 점근선은 x = p, y = q가 돼요. 중1의 반비례가 그대로 좌표만 옮겨간 거예요.
④ 고1 · 산술평균과 기하평균
고1 · 부등식의 활용
x > 0일 때 x + a/x ≥ 2√a이고, 등호는 x = a/x, 즉 x = √a일 때 성립해요. 반비례하는 두 양을 더할 때 언제 가장 작아지는지를 알려 줍니다.
⑤ 과학 · 보일의 법칙과 옴의 법칙
중등 과학 · 고등 물리
일정한 온도에서 기체의 압력 × 부피 = 일정(PV = k) — 압력이 두 배면 부피는 반. 전압이 일정할 때 전류 = 전압 ÷ 저항도 저항에 반비례해요.
도전 · 이 비법만으로 위 학년 문제 풀기
"곱해서 일정하다(xy = a)" 하나로 유리함수·최솟값·정수해까지. 학년별 2문제씩!
도전 · 중2일차함수와 구분
y = 3x는 일차함수인가? 그렇게 판단한 이유를 쓰라.
풀이
⭐ 여기가 고비 — 「함수이다」와 「일차함수이다」는 다른 말y = 3/x는 x 하나에 y 하나가 정해지니 함수는 맞습니다.
그런데 일차함수인지는 다른 물음입니다 — 일차함수는 y = ax + b 꼴로 고쳐지는 것만을 말합니다.
3/x는 x가 분모에 있어 아무리 고쳐도 그 꼴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차함수가 아닙니다.그림으로도 갈립니다 — 일차함수의 그래프는 직선인데
반비례의 그래프는 두 갈래로 나뉜 곡선입니다.
차수로 말하면 3/x = 3x⁻¹이라 x의 차수가 −1이지요. 「분모에 x가 있으면 일차함수가 아니다」 — 이 한 줄이 판정입니다.
(고등학교에서는 이런 것을 유리함수라 부르며 따로 배웁니다.)
일차함수는 y = ax + b (a ≠ 0) 꼴, 즉 x의 차수가 1이어야 한다.
y = 3/x는 x가 분모에 있어 이 꼴로 고칠 수 없다. 그래프도 직선이 아니라 곡선이다.
🚧 틀린 길을 한 줄만 가 보자 — 「x가 있으니 일차」라 하면"y = 3/x에도 x가 하나 있으니 일차함수 아닌가?"
차수는 x가 몇 개 있느냐가 아니라 x가 몇 제곱으로 붙어 있느냐입니다.
분모에 있는 x는 x⁻¹이라 차수가 −1이지요.
→ 그래프를 그려 보면 5초에 갈립니다. 직선이면 일차함수, 곡선이면 아닙니다.
일차함수가 아니다 (x가 분모에 있어 y = ax+b 꼴이 아님)
도전 · 중2톱니바퀴
톱니가 30개인 톱니바퀴 A가 4바퀴 도는 동안, 맞물린 톱니바퀴 B는 y바퀴 돈다. B의 톱니 수를 x개라 할 때 관계식을 구하고, B의 톱니가 24개일 때 몇 바퀴 도는지 구하라.
풀이 — 맞물린 톱니 수는 서로 같다
⭐ 여기가 고비 — 일정한 것이 「톱니 수」이지 「바퀴 수」가 아니다
두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 때 서로 지나간 톱니의 개수는 반드시 같습니다 — 하나씩 걸려 돌아가니까요.
A가 지나간 톱니는 30 × 4 = 120개이고, B도 똑같이 120개를 지나야 합니다.
B는 톱니가 x개이니 x × y = 120 — 곱이 일정하므로 반비례입니다.
여기서 흔한 실수는 「A가 4바퀴 돌았으니 B도 4바퀴 언저리」라 여기는 것입니다.
바퀴 수는 일정하지 않습니다. 톱니가 적은 바퀴는 더 많이 돌아야 하지요.
실제로 B의 톱니가 24개라 A(30개)보다 적으니 B는 4바퀴보다 많이 돌아야 합니다 → 5바퀴 ✓
「답이 나오면 「많이 도는 게 맞나 적게 도는 게 맞나」로 한 번 재 보십시오.」
A가 지나간 톱니 수 = 30 × 4 = 120개.
B도 같은 수만큼 맞물리므로 x × y = 120 → y = 120/x.
x = 24이면 y = 120 ÷ 24 = 5.
검산: 24 × 5 = 120 ✓
🚧 틀린 길을 한 줄만 가 보자 — 바퀴 수를 견주면"A가 30개로 4바퀴니 B는 24 × 4 ÷ 30 = 3.2바퀴"처럼 정비례로 세우면.
그러면 톱니가 적은 B가 A보다 적게 돈다는 말이 되어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 같은 것은 「지나간 톱니 수」입니다.30×4 = 24×y에서 y = 5.
y = 120/x, 5바퀴
도전 · 고1유리함수 · 평행이동
y = 12x의 그래프를 x축 방향으로 2, y축 방향으로 3만큼 평행이동한 그래프의 식과 두 점근선의 방정식을 구하라.
풀이 — x 대신 (x−2), y 대신 (y−3)
y − 3 = 12/(x − 2) → y = 12/(x − 2) + 3.
⭐ 여기가 고비 — 점근선도 그래프와 함께 통째로 따라 옮겨간다
평행이동을 하면 식만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프가 다가가던 두 직선(점근선)도 같이 옮겨갑니다.
원래 y = 12/x는 x축·y축에 다가갔으니 점근선이 x = 0, y = 0이었고,
오른쪽 2 · 위로 3만큼 옮겼으니 점근선도 x = 2, y = 3이 됩니다.
식에서 바로 읽어도 같습니다 — y = 12/(x−2) + 3에서
분모를 0으로 만드는 x = 2가 세로 점근선, 뒤에 더해진 3이 가로 점근선입니다.
x 자리에 (x−2)가 들어가는 까닭도 같습니다 —
옮긴 뒤의 점을 원래 식에 되돌려 넣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확인은 점 하나로 : 원래 그래프의 (3, 4)가 (5, 7)로 옮겨가야 하고,
새 식에 x=5를 넣으면 12/3 + 3 = 7 ✓
원래 점근선 x = 0, y = 0이 그대로 2, 3만큼 옮겨간다.
확인: x = 5를 넣으면 12/3 + 3 = 7. 원래 그래프의 (3, 4)가 (5, 7)로 옮겨간 것 ✓
🚧 틀린 길을 한 줄만 가 보자 — 부호를 그대로 쓰면"오른쪽으로 2 갔으니 y = 12/(x+2) + 3."
확인해 보면 이 그래프의 점근선은 x = −2가 되어 왼쪽으로 간 셈이 됩니다.
→ x는 반대 부호로, y는 그대로. 헷갈리면 점 하나를 옮겨 대입해 확인하십시오.
y = 12/(x−2) + 3, 점근선 x = 2, y = 3
도전 · 고1유리식 변형 · 점근선
y = 3x + 7x + 2를 y = kx − p + q 꼴로 고치고, 두 점근선의 방정식을 구하라.
풀이 — 분자를 분모의 배수 + 나머지로 가른다
⭐ 여기가 고비 — 분자를 「분모의 배수 + 나머지」로 억지로 가른다(3x+7)/(x+2)를 보고 손이 멈춥니다. 할 일은 하나 —
분자에 분모 (x+2)를 억지로 만들어 넣는 것입니다.
3x + 7 = 3(x+2) + 1 — 3(x+2)를 만들면 6이 나오니 7이 되도록 1을 더한 것이지요.
그러면 3(x+2)/(x+2) = 3으로 딱 떨어져 y = 3 + 1/(x+2)가 됩니다.
이 꼴이 되어야 점근선이 눈에 보입니다 —
분모를 0으로 만드는 x = −2와, 뒤에 남은 상수 y = 3. 「분자의 차수가 분모와 같거나 높으면 먼저 나누어 내린다」가 유리함수의 첫 손놀림입니다.
나눗셈(조립제법)으로 해도 몫 3, 나머지 1로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확인은 숫자 하나로 : x=0일 때 원식은 7/2 = 3.5, 고친 식은 1/2 + 3 = 3.5 ✓
3x + 7 = 3(x + 2) + 1.
따라서 y = [3(x+2) + 1] / (x+2) = 3 + 1/(x+2), 즉 y = 1/(x+2) + 3.
점근선은 x = −2, y = 3.
검산: x = 0일 때 원식은 7/2 = 3.5, 고친 식은 1/2 + 3 = 3.5 ✓
🚧 틀린 길을 한 줄만 가 보자 — 위아래를 따로 나누면"(3x+7)/(x+2) = 3x/x + 7/2" 처럼 항끼리 갈라 나누면.
분수는 분모가 같을 때만 분자를 갈라 쓸 수 있습니다. 분모를 갈라 쓸 수는 없습니다.
x=0을 넣어 보면 원식은 3.5인데 저 식은 아예 계산되지도 않지요.
→ 분모는 통째로 두고, 분자만 「분모의 배수 + 나머지」로 가릅니다.
y = 1/(x+2) + 3, 점근선 x = −2, y = 3
도전 · 고1산술기하평균 · 최솟값
x > 0일 때 x + 4x의 최솟값과, 그때의 x의 값을 구하라.
풀이 — 두 양수의 곱이 일정하면 합은 둘이 같을 때 가장 작다
두 수 x와 4/x는 곱이 x × 4/x = 4로 일정하다(반비례!).
⭐ 여기가 고비 — 등호가 언제 붙는지까지 말해야 답이 된다x + 4/x ≥ 4까지만 쓰면 「4보다 크거나 같다」일 뿐, 「최솟값이 4다」는 아직 아닙니다.실제로 4가 되는 x가 있어야 비로소 최솟값입니다.
등호는 두 수가 서로 같을 때, 곧 x = 4/x → x² = 4 →
(x > 0이므로) x = 2일 때 붙습니다. 넣어 보면 2 + 2 = 4 ✓
왜 「두 수가 같을 때」인가 — 곱이 4로 정해진 두 양수는
서로 멀어질수록 합이 커지고, 가장 가까워졌을 때(같아졌을 때) 합이 가장 작습니다.1과 4면 합 5, 4와 1이면 합 5, 2와 2면 합 4 — 실제로 그렇습니다.
그리고 곱이 일정한 두 수라는 것이 바로 반비례입니다 —
이 고등학교 문제의 뿌리가 중1 반비례인 까닭이지요. 「≥ 를 썼으면 등호 조건을 반드시 적는다」 — 배점이 거기 있습니다.
산술평균 ≥ 기하평균에 의해 x + 4/x ≥ 2√(x · 4/x) = 2√4 = 4.
등호는 x = 4/x, 즉 x² = 4, x > 0이므로 x = 2일 때.
검산: x = 2 → 2 + 2 = 4. x = 1 → 1 + 4 = 5, x = 4 → 4 + 1 = 5 ✓ 둘 다 4보다 크다.
🚧 틀린 길을 한 줄만 가 보자 — x를 0에 가까이 보내면"x를 아주 작게 하면 x도 작아지니 합도 작아지지 않을까?"x = 0.1을 넣어 보면 0.1 + 40 = 40.1 — 오히려 훨씬 커집니다.
x를 줄이면 4/x가 폭발하기 때문이지요.
→ 둘이 서로 반대로 움직이니 「가장 가까워지는 자리」가 최소입니다. 그것이 x = 2.
최솟값 4 (x = 2일 때)
도전 · 경시격자점 · 정수해
y = 6x의 그래프 위의 점 중 x좌표와 y좌표가 모두 정수인 점은 몇 개인가?
풀이 — xy = 6이므로 x는 6의 약수여야 한다
⭐ 여기가 고비 — 음의 약수까지 세어야 8개가 된다y = 6/x에서 y가 정수이려면 x가 6을 나누어떨어지게 하는 수, 곧 6의 약수여야 합니다.
여기서 1·2·3·6 넷만 세고 4개라 답하는 실수가 가장 많습니다.
x는 음수여도 됩니다 — (−2) × (−3) = 6이니까요. 그래서 ±1, ±2, ±3, ±6 — 모두 8개.
부호를 함께 따져 보면 x와 y는 반드시 같은 부호여야 합니다(곱이 양수 6이니까).
그래서 (−1, 6)처럼 부호가 엇갈린 점은 없습니다 —
제1사분면에 4개, 제3사분면에 4개로 정확히 나뉩니다. 「정수해를 세라」는 문제에서 음수를 빠뜨리는 것이 가장 흔한 실점입니다.
약수를 쓸 때 처음부터 ± 를 붙여 적는 버릇을 들이십시오.
xy = 6에서 x, y가 모두 정수이려면 x는 6의 약수(음수 포함)여야 한다.
x가 될 수 있는 값: ±1, ±2, ±3, ±6 — 모두 8개.
각각의 점: (1,6) (2,3) (3,2) (6,1) (−1,−6) (−2,−3) (−3,−2) (−6,−1).
부호가 다르면 곱이 음수가 되어 6이 될 수 없으므로 (−1, 6) 같은 점은 없다.
🚧 틀린 길을 한 줄만 가 보자 — 양수만 세면"6의 약수는 1, 2, 3, 6이니 4개."
그러면 제3사분면 쪽 가지를 통째로 잊은 것입니다. y = 6/x는
두 갈래 곡선이고, 왼쪽 아래 가지에도 (−1,−6) (−2,−3) (−3,−2) (−6,−1) 네 점이 있습니다.
→ 반비례 그래프는 언제나 두 갈래라는 것을 그림으로 떠올리십시오. 답은 8개.
8개
※ 이 자료의 예제는 장대경 선생님 방법을 수학적으로 정확한 값으로 재구성·검산한 교육 자료입니다. 모든 계산은 직접 검산했습니다(원본 강의와 숫자·예제가 다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