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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 MATH · GEOMETRY

공간도형과 공간좌표

위치 관계와 삼수선 정리 · 정사영과 이면각 · 3D 공간좌표와 거리 · 구의 방정식

공간도형과 공간좌표 단원 표지 — 3차원 좌표 도해
AI 생성 이미지 · 연 수학교과서

왜 공간도형과 공간좌표를 배울까? — 2차원 종이를 넘어 우리가 살아가는 진짜 우주를 다루는 도구

우리가 사는 세상은 3차원 입체 공간이에요. 평면 종이를 넘어 높이가 더해진 세상이지요.

3D 게임과 비행기 관제도 이 공간을 다룹니다. 현실을 컴퓨터로 옮기는 언어가 공간도형이에요.

🔎 「3차원 공간」은 평면과 무엇이 다른가요?

종이 평면은 가로와 세로 두 방향뿐이에요.

3차원 공간은 여기에 위아래 높이라는 세 번째 축이 더해져요.

덕분에 부피와 입체감, 공간 속 위치를 온전히 표현할 수 있답니다.

🔎 게임 속 3D 그래픽은 공간좌표를 어떻게 쓰나요?

게임 속 캐릭터와 건물의 모든 꼭짓점은 (x, y, z) 숫자로 저장돼요.

화면에 비추거나 조명을 비출 때 삼수선과 정사영 원리로 그림자를 계산해요.

초당 수십 번씩 공간좌표를 계산해 실감 나는 입체 화면을 보여줍니다.

① 3D 그래픽 엔진과 레이 트레이싱
언리얼·유니티 엔진은 수많은 다각형 그물망과 가상 광선의 교점을 구합니다. 이때 삼수선의 정리와 공간방정식을 초당 120회씩 실시간으로 계산합니다.
② 항공기 항로와 공중 충돌 방지(TCAS)
비행기는 위도·경도에 고도(z축)를 더한 3D 좌표로 하늘을 납니다. 충돌 방지 시스템은 비행기 사이의 공간거리 d=√(Δx²+Δy²+Δz²)를 감시해 안전을 지킵니다.
③ 산업용 6축 로봇 팔 기구학
자동차 공장의 로봇 팔은 관절의 회전을 계산해 용접 끝점의 공간 위치 (x, y, z)를 잡습니다. 정사영 원리로 공구 진입 각도까지 0.05mm 오차 이내로 정밀하게 제어합니다.
④ MRI 3D 볼륨과 방사선 암 치료
환자의 뇌종양을 3차원 구(Sphere) 모양으로 재구성합니다. 정상 세포를 보호하기 위해 여러 각도의 정사영 평면에서 감마선을 입체적으로 쬡니다.
이 단원에서 할 수 있게 돼요. ① 공간에서 직선과 평면의 위치 관계(꼬인 위치)를 판별하고 삼수선의 정리로 수선의 길이를 구한다. ② 이면각과 정사영의 넓이 공식 S′ = S cosθ를 능숙하게 다룬다. ③ 3차원 공간좌표에서 두 점 사이의 거리, 내분점, 무게중심을 계산한다. ④ 구의 방정식을 세우고 좌표평면 및 평면과의 교선(원)을 정밀 분석한다.
읽는 법. 본문은 짧고 또렷하게, 더 알고 싶을 땐 색깔 단추를 누르세요 — 왜 그럴까 원리·직관 · 다른 방법 또 다른 풀이 · 흔한 실수 자주 틀리는 곳 · 더 나아가기 실생활·다음 학년. 인쇄하면 단추 속 설명이 모두 펼쳐져 종이 참고서가 됩니다.

출발 점검 — 준비됐나요?

이 두 가지가 준비됐나요?

① 평면에서 두 점 (x₁, y₁)과 (x₂, y₂) 사이의 거리 공식은?
② 공간에서 세 번째 축 z가 추가되면 거리 공식은 어떻게 바뀔까요?
① √((x₂−x₁)² + (y₂−y₁)²) · ② 피타고라스 정리를 3차원으로 한 번 더 적용하여 √((x₂−x₁)² + (y₂−y₁)² + (z₂−z₁)²)가 됩니다. z좌표의 차이 제곱이 피타고라스 빗변에 그대로 더해집니다.

1. 공간도형의 위치 관계와 삼수선의 정리 — 입체 기하의 기초

공간에서 평면이 언제 하나로 정해지는지 먼저 알아봐요.

한 직선 위에 없는 세 점은 평면 하나를 결정해요.

만나는 두 직선이나 평행한 두 직선도 평면 하나를 정합니다.

공간에서 두 직선의 위치 관계는 세 가지예요.

① 한 점에서 만난다 (두 직선이 한 평면 위에 있어요).

② 평행하다 (두 직선이 한 평면 위에 있어요).

③ 꼬인 위치: 만나지도 않고 평행하지도 않아요.

🔎 「꼬인 위치」가 무슨 말이죠?

평면에서는 만나지 않는 두 선이 무조건 평행해요.

하지만 3차원 공간에서는 만나지도 않고 평행하지도 않은 두 선이 있어요.

입체 교차로에서 위아래로 엇갈려 지나가는 도로처럼, 한 평면에 둘 수 없는 관계를 꼬인 위치라고 해요.

🔎 상세 설명 보기 — 평면의 결정조건 4가지와 꼬인 위치가 생기는 까닭

네 발 의자보다 세 발 카메라 삼각대가 울퉁불퉁한 땅에서 흔들리지 않는 이유가 바로 평면의 결정조건에 있습니다. 공간에서 단 하나의 평면이 정해지는 조건은 딱 네 가지입니다.
① 한 직선 위에 있지 않은 서로 다른 세 점
② 한 직선과 그 직선 위에 있지 않은 한 점
③ 한 점에서 만나는 두 직선
④ 서로 평행한 두 직선
교실 천장의 가로 형광등과 바닥의 세로 걸레받이 선을 떠올려 보세요. 두 선을 아무리 길게 늘여도 영원히 만나지 않지만, 방향이 달라 평행하지도 않습니다. 이처럼 네 가지 조건 중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아 한 장의 평면에 동시에 담을 수 없는 두 직선을 꼬인 위치에 있다고 합니다.

이제 공간에서 수직을 약속해 볼까요?

직선이 평면 위의 만나는 두 직선과 수직이면, 그 평면 전체와 수직입니다.

🔎 직선과 평면이 수직이라는 건 무슨 뜻이죠?

바닥 평면에 기둥을 똑바로 세우는 모습을 상상해 봐요.

기둥이 바닥의 어느 방향 선과도 직각을 이루어야 비틀거리지 않아요.

평면 위에서 서로 만나는 두 직선과 수직이기만 하면, 평면 전체와 수직이 됩니다.

공간에서 점과 선 사이 거리를 잴 때 삼수선의 정리를 씁니다.

평면 밖의 점 P, 평면 위 점 O, 직선 위 점 H에 대해 성립해요.

① PO ⊥ α, OH ⊥ l ⇒ PH ⊥ l
② PO ⊥ α, PH ⊥ l ⇒ OH ⊥ l
③ PH ⊥ l, OH ⊥ l, PO ⊥ OH ⇒ PO ⊥ α
🔎 삼수선의 정리는 왜 이름이 「삼수선」인가요?

직각을 이루는 수선이 세 개(PO, OH, PH) 나와서 삼수선이에요.

세 수선 중 두 개가 직각이면, 나머지 하나도 저절로 직각이 돼요.

공중에 뜬 점에서 바닥의 선까지 거리를 구할 때 아주 유용해요.

🔎 상세 설명 보기 — 직선·평면의 위치 관계와 삼수선의 정리 3단계 원리

공간에서 직선과 평면은 ① 직선이 평면에 포함되거나, ② 한 점에서 만나거나, ③ 평행합니다. 두 평면도 ① 만나서 교선을 만들거나, ② 평행합니다.
삼수선의 정리는 이름 그대로 세 개의 수선(PO, OH, PH) 사이의 관계입니다. 공중에 떠 있는 드론(P)에서 운동장 바닥(α)에 수직으로 레이저를 쏘아 내린 수선의 발을 O라 합시다(PO ⊥ α). 바닥의 점 O에서 트랙 직선(l)에 수직으로 그은 발이 H(OH ⊥ l)라면, 공중의 드론 P와 H를 곧장 이은 선분 PH도 트랙 l과 자동으로 직각(PH ⊥ l)을 이룹니다. 덕분에 공간의 빗변 길이를 직각삼각형 △POH의 피타고라스 정리(PH = √(PO² + OH²))로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기억해요 — 꼬인 위치는 안 만나고 안 평행! 삼수선 정리는 세 직각 중 둘이 성립하면 나머지 하나도 직각!
[실물 시각화 1] 직육면체 속 꼬인 위치 (Skew Lines)
직선 L₁ 직선 L₂ L₁과 L₂는 만나지도 않고 평행하지도 않은 꼬인 위치
공간에서는 두 직선이 아무리 길어져도 영원히 만나지 않으면서 평행하지도 않을 수 있습니다.
[실물 시각화 2] 삼수선의 정리 입체 기하 도해
평면 α 직선 l O P (공간의 점) H PO ⊥ α 이고 OH ⊥ l 이면 ⇒ 반드시 PH ⊥ l !
공간에서 점과 직선 사이의 최단 거리를 직각삼각형 피타고라스 정리로 환원시키는 열쇠입니다.

왜 삼수선의 정리 제1번이 성립할까?

직선 PO ⊥ α이므로 평면 α 위의 모든 직선과 수직입니다. 따라서 PO ⊥ l입니다. 또한 가정에서 OH ⊥ l입니다. 즉, 직선 l은 점 O, P, H가 만드는 평면 POH 위의 두 만나는 직선 PO와 OH에 동시에 수직입니다! 직선과 평면의 수직 정의에 의해 직선 l은 평면 POH 전체와 수직이 되며, 따라서 평면 POH 위에 놓인 선분 PH와도 필연적으로 수직(PH ⊥ l)이 됩니다.

꼬인 위치인 두 직선 사이의 각을 구할 때 실수

꼬인 위치에 있는 두 직선은 서로 만나지 않으므로 직접 각을 잴 수 없습니다. 반드시 어느 한 직선을 평행이동시켜 다른 직선과 한 점에서 만나도록 만든 뒤, 그 교점에서 생기는 사잇각을 구해야 합니다. 평행이동해도 직선의 방향은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면각(Dihedral Angle)의 정의

공간에서 교선 l을 공유하는 두 반평면이 이루는 각을 이면각이라 합니다. 이면각의 크기를 잴 때는 교선 l 위의 임의의 점 A에서 각 평면 위로 교선에 각각 수직인 두 반직선 AB, AC를 그었을 때 생기는 평면각 ∠BAC의 크기로 측정합니다.

토목 교량의 트러스 구조와 3차원 정역학

에펠탑이나 한강 철교 같은 입체 트러스 교량은 모든 부재가 꼬인 위치나 삼각형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바람이나 지진 같은 외력이 가해질 때 힘이 평면이 아닌 3차원 공간으로 분산되도록 삼수선의 기하학을 활용하여 안정성을 극대화합니다.
📺📺 영상으로 보기공간좌표와 3차원 거리▶

2. 정사영(Orthogonal Projection)과 이면각 — 그림자로 공간 넓이 구하기

두 평면이 만나서 생기는 각을 이면각이라고 해요.

교선 위의 한 점에서 각 평면에 수선을 그어 각을 잽니다.

🔎 「이면각」이 무슨 말이죠?

두 개의 면이 만나서 이루는 각이에요.

책을 반쯤 펼쳤을 때 양쪽 종이면 사이에 생기는 벌어짐을 떠올려 보세요.

경첩 선에서 각 면에 수직인 선 두 개를 그어 사잇각을 잽니다.

🔎 상세 설명 보기 — 두 평면이 이루는 이면각을 정확히 재는 법

노트북을 비스듬히 펼쳤을 때 화면과 키보드 판이 이루는 각도는 어떻게 잴까요? 아무 방향으로나 선을 그으면 각도가 제각각 달라집니다. 그래서 수학에서는 교선(노트북 경첩 선) 위의 한 점 A를 잡은 뒤, 화면 쪽 평면과 키보드 쪽 평면 위로 각각 교선에 수직인 두 선분 AB와 AC를 긋습니다. 이때 두 선분이 이루는 각 ∠BAC를 두 평면의 이면각의 크기라고 정의합니다. 두 평면이 이루는 각은 이면각 중 크지 않은 각(0° ≤ θ ≤ 90°)으로 택합니다.

도형에서 평면으로 수직으로 내린 그림자를 정사영이라 해요.

두 평면의 사잇각이 θ일 때 다음 공식이 성립합니다.

🔎 「정사영」이 무슨 말이죠?

바른 수직(정)으로 쏜 빛에 비친 그림자(사영)예요.

한낮에 해가 머리 꼭대기에서 내리쬘 때 생기는 그림자와 같아요.

도형의 모든 점에서 바닥 평면으로 똑바로 수선을 내린 모양이랍니다.

① 선분 길이의 정사영 l′:

l′ = l cos θ
🔎 이 식이 왜 이렇게 되나요? (선분 정사영)

기울어진 막대와 바닥 그림자가 직각삼각형을 만들어요.

막대 길이 l이 빗변이고, 바닥 그림자 l′이 밑변이에요.

밑변은 빗변 × 코사인이므로 l′ = l cos θ가 돼요.

② 평면도형 넓이의 정사영 S′:

S′ = S cosθ ⇔ cosθ = S′ / S

원래 넓이와 그림자 넓이의 비율로 이면각을 단번에 구해요.

🔎 상세 설명 보기 — 정사영의 길이와 넓이 공식이 나오는 원리와 숫자 예시

태양이 머리 꼭대기에서 수직으로 비출 때, 바닥과 60°로 비스듬히 세운 길이 10인 막대의 바닥 그림자 길이는 얼마일까요? 막대를 빗변으로 하는 직각삼각형의 밑변이므로 l′ = 10 cos 60° = 5가 됩니다.
넓이도 똑같습니다. 밑변이 교선과 평행한 도형은 바닥에 그림자를 내려도 가로(밑변) 길이는 전혀 변하지 않고, 경사진 세로(높이) 길이만 cos θ배로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넓이가 S = 20인 판을 바닥과 60° 각도로 세우면 그림자 넓이는 S′ = 20 cos 60° = 10이 됩니다.

기억해요 — 정사영 그림자 넓이는 S′ = S cosθ. 이면각 코사인은 (그림자 넓이 ÷ 원래 넓이)!
[실물 시각화 3] 정사영 넓이 S′ = S cosθ 기하 원리
정사영 S′ 원래 도형 S θ S′ = S cosθ (수직 투영된 면적의 축소)
경사면의 높이 폭만 cosθ 비율로 줄어들고 밑변 폭은 보존되므로 넓이는 S cosθ가 됩니다.
[실물 시각화 4] 태양광 패널의 일사량 정사영 흡수 면적
수직 일사 광선 ↓ θ 태양광 패널 (면적 S) 유효 빛 포집 면적 S′ = S cosθ 태양 빛 방향과 패널이 수직(θ=0°)일 때 에너지 흡수 최대
태양의 고도에 맞춰 패널 각도를 조절하는 솔라 트래커의 원리가 바로 정사영입니다.

왜 정사영 넓이는 어떤 평면도형이든 S′ = S cosθ 가 성립할까?

먼저 밑변이 두 평면의 교선 l과 평행한 삼각형을 생각해 봅시다. 교선과 평행한 밑변의 길이 a는 정사영을 내려도 길이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반면 교선에 수직인 삼각형의 높이 h는 이면각 θ만큼 기울어져 있으므로 정사영된 높이가 h′ = h cos θ로 줄어듭니다. 따라서 정사영된 삼각형의 넓이는 S′ = (1/2)a(h cos θ) = S cos θ가 됩니다. 일반적인 다각형이나 원 같은 도형도 무수히 많은 작은 삼각형으로 쪼개어 더할 수 있으므로 언제나 S′ = S cos θ가 성립합니다.

원래 넓이 S와 그림자 넓이 S′의 위치 역전 실수

cos θ ≤ 1이므로 정사영의 넓이 S′는 항상 원래 도형의 넓이 S보다 작거나 같습니다(S′ ≤ S). 문제를 풀 때 cos θ = S / S′로 분모와 분자를 거꾸로 뒤집어 계산하여 코사인 값이 1보다 크게 나오는 실수를 조심하세요! 반드시 "그림자 넓이 = 원래 넓이 × cosθ"입니다.

정사면체 이면각의 초고속 계산

한 변의 길이가 a인 정사면체에서, 한 면 ABC를 밑면 BCD에 정사영하면 밑면의 무게중심에 꼭짓점이 떨어지므로 정사영 면적은 밑면 넓이의 정확히 1/3이 됩니다. 따라서 S′ = (1/3)S = S cos θ ⇒ cos θ = 1/3 (약 70.5°)을 복잡한 삼각비 없이 3초 만에 암산할 수 있습니다.

서로 수직인 세 면을 가진 삼각뿔과 공간 피타고라스 원리

직각삼각형에서 빗변의 제곱이 두 변의 제곱의 합(c² = a² + b²)인 성질은 공간에서도 넓이 관계로 확장됩니다. 원점 O에서 서로 수직으로 만나는 세 면의 넓이를 S₁, S₂, S₃라 하고, 비스듬한 경사면 ABC의 넓이를 S라 하면 삼수선의 정리와 정사영에 의해 S² = S₁² + S₂² + S₃²이라는 아름다운 관계가 성립합니다.

3. 3차원 공간좌표와 거리, 내분점 공식 — 피타고라스의 차원 도약

공간에 수직인 세 축 x, y, z를 잡아요. 이것을 공간좌표계라고 합니다.

점 P(a, b, c)의 위치를 세 숫자로 나타내요.

수선의 발과 대칭이동은 포함된 좌표를 그대로 둡니다.

- xy평면 발: (a, b, 0), 대칭점: (a, b, -c)

- x축 발: (a, 0, 0), 대칭점: (a, -b, -c)

🔎 수선의 발과 대칭점 좌표는 어떻게 쉽게 구하나요?

내리는 평면이나 축에 있는 글자는 그대로 둬요.

없는 글자만 바꿉니다. 수선의 발은 0으로, 대칭점은 부호를 반대로 뒤집어요.

예를 들어 xy평면 수선의 발은 z만 0이 되어 (a, b, 0)이 돼요.

두 점 사이의 거리 공식은 다음과 같아요.

AB = √((x₂−x₁)² + (y₂−y₁)² + (z₂−z₁)²)

선분 AB의 내분점 P와 외분점 Q, 무게중심 G예요.

P = ( (mx₂+nx₁)/(m+n), (my₂+ny₁)/(m+n), (mz₂+nz₁)/(m+n) ), Q = ( (mx₂−nx₁)/(m−n), (my₂−ny₁)/(m−n), (mz₂−nz₁)/(m−n) )
G = ( (x₁+x₂+x₃)/3, (y₁+y₂+y₃)/3, (z₁+z₂+z₃)/3 )
🔎 내분점 공식에 왜 z좌표만 덧붙이면 되나요?

공간의 선분을 각 축에 비추면 비율이 보존돼요.

x축, y축, z축 각각에서 따로따로 내분을 하는 셈이에요.

평면에서 쓰던 공식에 z칸만 똑같은 모양으로 더해주면 끝납니다.

🔎 상세 설명 보기 — 직육면체 대각선으로 공간 거리와 내분점·외분점 유도하기

가로 a, 세로 b, 높이 c인 직육면체 상자를 떠올려 보세요. 먼저 바닥(xy평면)의 직각삼각형에서 밑면 대각선 길이를 구하면 d₁ = √(a² + b²)입니다. 이제 이 밑면 대각선 d₁과 수직으로 서 있는 높이 c가 다시 직각삼각형을 이룹니다. 여기에 피타고라스 정리를 한 번 더 쓰면 공간 대각선의 길이 d = √(d₁² + c²) = √(a² + b² + c²)이 얻어집니다.
내분점과 외분점도 마찬가지입니다. 공간의 선분 AB를 각 좌표축에 정사영하면 평행선의 성질에 의해 길이의 비 m : n이 세 축에서 그대로 유지됩니다. 따라서 평면에서 쓰던 내분(+)·외분(−) 공식에 z좌표 한 칸만 똑같이 덧붙이면 됩니다.

기억해요 — 공간좌표 공식은 평면 공식에 z좌표 한 줄을 그대로 얹은 것!
[실물 시각화 5] 직육면체 2단계 피타고라스 공간 거리 유도
d₁ = √(a²+b²) 높이 c O(0,0,0) P(a,b,c) d² = d₁² + c² = (a² + b²) + c² ⇒ d = √(a²+b²+c²)
바닥 평면 피타고라스에 수직 높이 피타고라스를 한 번 더 적용하여 3차원 공식이 완성됩니다.
[실물 시각화 6] 8개 팔분공간(Octants)과 좌표평면 투영
yz평면 (x=0) xy평면 (z=0) z축 y축 x축 O
3개의 좌표평면(xy, yz, zx)이 원점 O에서 직교하며 공간을 8개의 영역(팔분공간)으로 나눕니다.

왜 축 대칭이동은 그 축만 빼고 나머지 둘의 부호가 바뀔까?

거울을 생각하면 직관적입니다. 점 P(a, b, c)를 x축에 대하여 180도 회전 대칭시키면, 회전축인 x좌표는 전혀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 고정(a)됩니다. 하지만 회전축과 수직인 y방향과 z방향은 원의 반대편으로 돌아가므로 부호가 둘 다 반대로 뒤집혀 (a, -b, -c)가 됩니다. 반대로 xy평면 대칭은 평면 안의 x, y는 그대로 두고 수직인 z만 반대로(-c) 바뀝니다!

점과 평면 사이 최단거리 AP + PB 대칭축 실수

평면 위의 점 P에 대해 AP + PB의 최솟값을 구할 때, 반드시 P가 놓여 있는 바로 그 평면에 대해 점을 대칭이동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P가 xy평면 위의 점이라면 z좌표만 반대로 바꾼 점 A'(x_1, y_1, -z_1)을 잡아야 직선 A'B가 xy평면을 관통하며 최단거리를 이룹니다.

직선 OP가 세 좌표축과 이루는 각과 피타고라스 정리

원점이 아닌 점 P(a, b, c)에서 x축, y축, z축에 각각 수선의 발을 내리면 선분 OP(길이 d)를 빗변으로 하는 세 개의 직각삼각형이 만들어집니다. 직선 OP가 세 축의 양의 방향과 이루는 각을 각각 α, β, γ라 하면 cos α = a/d, cos β = b/d, cos γ = c/d입니다. 따라서 cos²α + cos²β + cos²γ = (a² + b² + c²)/d² = 1이 항상 성립합니다.

항공역학의 요(Yaw), 피치(Pitch), 롤(Roll) 오일러 각도

항공기나 우주왕복선은 3차원 공간에서 3개 축을 중심으로 회전합니다: z축 회전은 좌우 방향 전환(Yaw), y축 회전은 기수 상하 각도(Pitch), x축 회전은 날개 좌우 기울기(Roll)입니다. 현대 비행 제어 컴퓨터는 이 3차원 회전 공간좌표를 초당 수천 번 보정합니다.

4. 구의 방정식과 공간 교선 — 원의 3차원 완성

중심점 C에서 거리가 일정한 점들의 모임이에요. 이것을 구라고 합니다.

중심과 반지름으로 표준방정식을 세워요.

(x − a)² + (y − b)² + (z − c)² = r²

식을 전개하면 구의 일반방정식이 됩니다.

x² + y² + z² + Ax + By + Cz + D = 0 (단, A² + B² + C² − 4D > 0)
🔎 한 걸음씩 다시 보기 (일반형에서 중심과 반지름 찾기)

x, y, z 세 묶음을 각각 완전제곱식으로 만들어요.

일차항 계수의 반의 제곱을 양변에 똑같이 더해 줍니다.

우변의 상수가 양수가 되어야 진짜 구가 만들어져요.

구와 평면이 만나는지는 거리 d로 따져요.

중심에서 평면까지의 거리 d와 반지름 r을 비교합니다.

① d < r: 단면은 반지름이 √(r² − d²)인 원이에요.

② d = r: 한 점에서 만납니다 (접평면).

③ d > r: 만나지 않습니다.

🔎 구를 자른 단면은 왜 항상 원인가요?

공을 칼로 어느 방향으로 잘라도 잘린 자리는 동그래요.

구의 중심에서 자른 단면에 수선을 내리면 중심이 잡혀요.

피타고라스 정리에 의해 단면 반지름은 언제나 √(r²−d²)로 일정해요.

🔎 상세 설명 보기 — 구의 방정식 유도와 좌표평면·좌표축에 접하는 구

구 위의 임의의 점을 P(x, y, z)라 하면 중심 C(a, b, c)까지의 거리가 항상 r이므로 CP = √((x−a)² + (y−b)² + (z−c)²) = r입니다. 양변을 제곱하면 구의 방정식이 완성됩니다.
특히 구가 좌표평면에 접할 때는 중심에서 그 평면까지의 거리가 곧 반지름 r이 됩니다.
- xy평면에 접하는 구: r = |c| ⇒ (x−a)² + (y−b)² + (z−c)² = c²
- x축에 접하는 구: 중심에서 x축 수선의 발 (a, 0, 0)까지의 거리가 반지름이므로 r² = b² + c²이 됩니다.

기억해요 — 구는 (x−a)²+(y−b)²+(z−c)²=r². 평면과 만나면 단면은 반지름 √(r²−d²)인 원!
[실물 시각화 7] 구와 평면의 교선 (단면 원 반지름 유도)
중심 C H 거리 d 단면 반지름 r′ 반지름 r 피타고라스: r′ = √(r² − d²) (단면은 항상 완벽한 원!)
구를 어느 방향의 평면으로 자르든 잘린 단면은 언제나 피타고라스 법칙에 의한 원이 됩니다.
[실물 시각화 8] GPS 3개 구면 교차(Trilateration) 측위
위성 1 위성 2 위성 3 수신기 위치 P 3개 위성 중심 구의 방정식 연립 교점으로 위치 확정
각 위성으로부터 전파 도달 시간 거리 r을 반지름으로 하는 세 구면의 교점이 내 스마트폰 위치입니다.

왜 구를 비스듬히 잘라도 타원이 아니라 무조건 완벽한 원이 될까?

원뿔은 밑면과 비스듬히 자르면 타원이 되지만, 구는 모든 방향으로 완벽한 대칭성을 갖는 입체이기 때문입니다! 구의 중심 C에서 자르는 평면에 수선을 내리면 수선의 발 H가 생깁니다. 평면 위의 단면 경계선 위의 임의의 점 Q에 대해, 선분 CQ = r(구의 반지름)이고 CH = d(수선의 길이)입니다. 직각삼각형 △CHQ에서 선분 HQ = √(r² − d²)로 Q의 위치와 상관없이 완전히 일정합니다. 점 H로부터 같은 거리에 있는 점들의 모임이므로 무조건 원이 됩니다!

좌표평면과 만나는 교선의 반지름 계산 실수

구 (x−1)² + (y−2)² + (z−3)² = 25가 xy평면과 만나는 원의 반지름을 구할 때 그냥 구의 반지름 5로 착각하면 안 됩니다. xy평면은 z = 0이므로 대입하면 (x−1)² + (y−2)² + (−3)² = 25 ⇒ (x−1)² + (y−2)² = 16이 되어 반지름은 √16 = 4입니다! 중심의 z좌표 거리 제곱(9)만큼 반지름 제곱에서 차감해야 합니다.

구면삼각법(Spherical Trigonometry)과 대권항로

지구는 거대한 구이므로, 서울에서 뉴욕으로 갈 때 평면 지도상 직선으로 날아가지 않고 북극 근처를 통과하는 곡선 항로를 탑니다. 구의 중심을 지나는 평면으로 구를 잘랐을 때 생기는 가장 큰 원을 대원(Great Circle)이라 하며, 대원의 호를 따라 비행하는 것이 연료와 비행시간을 극적으로 줄이는 '대권항로'입니다.

단백질 분자 구조 결정과 PDB 구형 반데르발스 반경

생물학에서 바이러스나 단백질 분자 모델을 컴퓨터에 저장할 때, 각 탄소·산소·질소 원자를 3D 공간좌표 (x_i, y_i, z_i)와 반데르발스 반지름 r_i를 지닌 구들의 합집합으로 표현합니다. 신약 후보 물질이 암 단백질의 활성 부위 구형 포켓에 꼭 맞물려 결합하는지 공간기하학적으로 계산합니다.

스스로 풀어요 (3단계 20제 완전정복)

수선의 발, 대칭이동, 두 점 사이 거리, 중점, 구의 표준방정식의 기본 연산을 다집니다.
비평 데스크가 챙긴 것 — 「더 쉽게」: 공간좌표 문제는 평면 공식에 z좌표 한 줄만 추가하면 그대로 풀립니다. 「더 간결하게」: 구와 평면의 교선 원은 r′ = √(r² − d²) 피타고라스 공식으로 통일하세요.

객관식 진단 퀴즈 — 공간도형과 공간좌표

5지선다 10문항이에요. 풀면 바로 채점되고, 학습 기록이 자동 저장돼요.

직접 해보기 — 원점에서 점 (a, b, 2)까지의 공간 거리 (높이 c=2 고정)

높이 z=c=2로 고정된 상태에서 바닥 좌표 a와 b를 조절하며 3차원 피타고라스 대각선 거리를 확인해 보세요.

a 1 b 2 c (고정) 2
틀려도 괜찮아요. 틀린 문제는 ‘내 뇌가 자라는 신호’예요. 한 번에 안 풀려도, 피타고라스 원리를 떠올리며 다시 도전해 봐요. 답보다 ‘어떻게 생각했는지’가 더 소중하답니다.

자주 틀리는 다섯 가지

한 장 핵심

이 단원의 말·기호

꼬인 위치 (Skew Lines)
공간에서 만나지도 않고 평행하지도 않은 두 직선의 관계.
이면각 (Dihedral Angle)
한 직선을 공유하는 두 반평면이 이루는 각.
삼수선의 정리
공간의 점, 평면의 수선의 발, 직선의 수선의 발 사이의 직교 정리.
정사영 (Orthogonal Projection)
공간 도형 위의 점들에서 평면에 수선을 내려 맺히는 그림자 도형.
공간직교좌표계
서로 직교하는 x, y, z 세 축으로 공간 위치를 P(x, y, z)로 나타내는 체계.
구 (Sphere)
공간의 중심점으로부터 일정한 거리에 있는 점들의 자취.

내 말로 설명하기

공간에서 두 점 사이 거리를 왜 피타고라스 정리를 두 번 써서 구하는지 설명해 봐요.

예시 — 가로 a, 세로 b, 높이 c인 직육면체의 대각선을 상상해 보세요. 바닥면에서 가로 a와 세로 b가 이루는 직각삼각형의 빗변 길이는 피타고라스 정리에 의해 d₁ = √(a²+b²)가 됩니다. 이제 이 바닥 대각선 d₁을 밑변으로 삼고, 수직 모서리 높이 c를 높이로 삼는 새로운 수직 직각삼각형을 세우면, 이 직각삼각형의 빗변이 바로 우리가 구하려는 공간 대각선 d가 됩니다. 피타고라스 정리를 다시 적용하면 d² = d₁² + c² = (a² + b²) + c²이 되므로 d = √(a² + b² + c²)가 유도됩니다.

이 단원, 나는 얼마나 알게 됐을까?

기록하기 전에 — 방금 배운 걸 눈을 감고 꼭 한 번 떠올려 봐요.
그렇게 스스로 떠올려 본 것이 진짜 ‘내 것’이 된답니다.

1. 이 단원을 얼마나 이해했나요?
2. 어떤 부분이 헷갈렸나요? (없으면 안 골라도 돼요)
3. 떠올리며 생각난 것 한 줄 (안 써도 돼요)

◍ 나의 생각 지도 · 복습 노트

내가 배운 것들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어디를 더 봐야 하는지 한눈에 봐요. (위에서 이해도 평가를 하면 색으로 표시돼요.)

잘 알아요 거의 복습 필요 아직
복습 체크 · 연 복습법 5·2·5·5
어른을 위한 한 줄. 3D 공간좌표를 처음 접해 낯설어하는 아이에게 “우리가 숨 쉬는 방 안의 모서리가 바로 x, y, z축이란다” 하고 생활 속 실제 공간을 짚어주며 친근감을 불어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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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아요

방금 배운 공간도형과 공간좌표를 머릿속에 천천히 그려 봐요.
꼬인 위치와 삼수선 정리 → 정사영 S′=Scosθ → 공간 거리 d=√(Δx²+Δy²+Δz²) → 구의 방정식
떠오르는 만큼만, 괜찮아요.

떠오르는 동안 잠시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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